북면 생태공원 자전거길 자전거길에서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생태공원에서는 창원시설공단에서 자전거를 무료대여를 하고 있으며주중에는 2시간, 주말에는 1시간 대여를 해주고 있는데 1시간 대여하여 돌아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2시간 정도에는 넉넉하게 여유부리면서 돌아볼수 있다.가까이에 생태공원이있어서 잠시 다녀오는 길은 괜찮다. 장미 북카페에서도 잠시 여유있게 차 한잔으로 쉼을 가질수 있다. 삶 의 이 야 기 2024.05.26
영천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강변지구의 생태공원에서 보라유채에 빠지면서역시 보라빛은 환상적이야..ㅎㅎㅎㅎㅎ와~ 하는 함성과 함께 강변으로 고~~~ 도시의 아파트 강벼에서 흐르는 물과 꽃과 나무들이 어울어져서 품어내는 풍경에 눈을 고정시키고바람이 불어와서 꽃잎을 흔들고 우리의 마음까지 흔들면서 지나간다.계절이 주는 선물이 이런건가? 보고 느끼지 못한 사람들에게 잠시 생각이 머물다가.지금은 즐겨야 할 시간이기에 꽃과 나무, 바람, 하늘을 장식하고 있는 구름에게 마음을 맡기면서잠시 행복해 지는 시간으로 빠져본다.내년에도 또 오고 싶어지고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지는 곳~보현산 출렁다리는 차를 새워놓고 잠시 걸어가서 전만대에 올라서 보현산도 바라보고탬의 풍경을 잠시 감상할 수 있으며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우린 보현산 천문대로 .. 삶 의 이 야 기 2024.05.11
함안 청보리 작약축제 가까운 함안으로 떠나봅니다~작약축제, 청보리...와우 가파도 까지 안가도 볼수있는 곳 아~~푸른 물결~ 생각만해도 눈이 시려 질듯 합니다.작약이 벌써 이렇게 피어서 5월4일 방문이 참은 시기인듯 합니다.등나무는 지고있고 자전거는 달리고 싶지만..... 푸른 물결만이 넘실거리며 바람의 부드러움을 전해주고 햇쌀의 따스함을 안겨주고 푸른 하늘은덤으로 우리곁을 따라다니고 친구의 웃음소리는 행복을 가져다 주고,작약꽃은 붉은 빛으로 빛나고 바람은 청보리를 초록물결로 파도치듯 다가오는..... 삶 의 이 야 기 2024.05.04
경화동 철길에~ 5월이라 장미꽃으로 장식하고 질레꽃도 예쁘게 고개를 내밀고 있고눈 돌리는 곳마다 꽃들이 잔치를 하듯 예쁘게 장식하고 있다.배고픈 시절에 질레꽃으로 배를 채우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아도계절에 맞게 해야 될 일을 하는듯 꽃을 피우고 있다. 삶 의 이 야 기 2024.05.01
백양산 애진봉 선암사로 올라가서 애진봉... 백양산은 패스하고 신라대쪽으로 내려오는 길은 내리막 길이였지만낙동강을 보며 능선을 따라 내려왔습니다.철쭉이 이렇게 많이.ㅎㅎㅎ 그래도 조금 진것 같은 아쉬움이 남아서....그래도 황홀한 느낌 받고 왔답니다. 산 행 이 야 기 2024.04.25
우리동네에 꽃들이 여기 저기에서 피고있은걸 보니지금은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걸 알려주는 것같아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열심히 걸어야할 것을 찾는다.찾는 것이 작을 나이지만 찾아나서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어진다.오늘도 빠른 발걸음으로 찾아 나서는 길에 꽃들이 응원하면서 함께 걸어가준다.그래서 지금의 길은 좋은 길인것 같다.. 기차길옆을 장식하고있는 꽃들에게도 인사를 하는 날에~ 삶 의 이 야 기 2024.04.24
사천 청룡사 왕벗꽃 왕벗꽃과 보슬비가 내려 운무가 좋은 날에~~ 비오는 날의 여행은 별루 이지만 오늘은 좋은 날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꽃과 비 그리고 사람들의 웃음 소리로 행복을 전해주며 오늘은 행복하게 보내라는 메세지가 느껴지고 참 잘 나섰어!! 라는 생각이 기븐 좋아진다. 청룡사의 벗꽃이 비에 떨어지긴 했어도 운치가 있고 떨어진 꽃의 여유가 보이고 떨어짐의 미학으로 더 아름답게 장식하고 봄이 지나가는 소리를 들려준다. 이 소리에 잠시 귀를 기울이며 비와 바람 하늘을 보면서 잠시라도 감사에 기도를 해본다. 오늘이 있어서 참 좋은 날이다......... 삶 의 이 야 기 2024.04.22
청산도 완도 타워를 보고 청산도로 출발~~~~ 배를 타고 50분정도의 뱃길에 바닷바람에 몸을 맞기고 바람을 안으며 가는 길 청산도의 청보리?? 보리가 아니라 유채꽃으로 수를 놓고 있으며 다랭이논의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고 걸어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고 음악소리에 몸을 맞기기도 하고 유체꽃에 묻혀서 맘것 웃어보는 날은 행복의 소리가 저만치에까지 퍼진다. 함께 보고 느끼며 웃음을 나눌수 있음에 감사를 하면서 청산도 여행에 빠져본다. 바다의 물보라에 맘것웃고 청산도의 바다와 유체꽃의 어울림에 눈을 떼지 못하고 서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나와 너무 좋다~~~~ 그렇게 말을 안해도 느껴지는 하루~ 삶 의 이 야 기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