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우리동네에

ㆍ여울 2024. 4. 24. 21:17

꽃들이 여기 저기에서 피고있은걸 보니

지금은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걸 알려주는 것같아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열심히 걸어야할 것을 찾는다.

찾는 것이 작을 나이지만 찾아나서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어진다.

오늘도 빠른 발걸음으로 찾아 나서는 길에 꽃들이 응원하면서 함께 걸어가준다.

그래서 지금의 길은 좋은 길인것 같다..

 

 

 

 

 

 

 

기차길옆을 장식하고있는 꽃들에게도 인사를 하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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