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타워를 보고 청산도로 출발~~~~
배를 타고 50분정도의 뱃길에 바닷바람에 몸을 맞기고 바람을 안으며 가는 길
청산도의 청보리?? 보리가 아니라 유채꽃으로 수를 놓고 있으며 다랭이논의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고 걸어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고 음악소리에 몸을 맞기기도 하고 유체꽃에 묻혀서
맘것 웃어보는 날은 행복의 소리가 저만치에까지 퍼진다.
함께 보고 느끼며 웃음을 나눌수 있음에 감사를 하면서 청산도 여행에 빠져본다.
바다의 물보라에 맘것웃고 청산도의 바다와 유체꽃의 어울림에 눈을 떼지 못하고 서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나와 너무 좋다~~~~ 그렇게 말을 안해도 느껴지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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