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지나간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 걸 얘기하듯 꽃들도 아쉬워서 온힘을 다해 한번 더 꽃을 피우고자자 애쓰는 것이 보인다. 애을 쓰는 흔적을 찾아서 눈으로 가슴으로 담으려고 주위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오늘 같은 날에 야아~ 너무 이쁘다 바바 라며 어깨를 두들리고 싶은날. 맛있는것을 나누고 아름다움을 함께 공유하면서 커피 한잔을 기울일수 있는 이가 있어서 좋다. 더 많은 시간을 이렇게 좋은 것들로 장식하며 살고 싶은데..... 삶 의 이 야 기 2023.09.24
잠들지 못한 밤 누워서 하늘을 볼수 있어서 좋은 날에 커피 한잔을 들고 잠시 창가로 다가서는 시간에 하늘에 그림을 그리며 나타난 빛에 넋을 잃고 잠시 ~ 깜깜한 하늘에 빛과 구름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림은 감동인듯하다 구름의 움직임에 따라서 그림이 달라지니 감상하기위해서는 오랫동안 눈을 떼지않고 보는 것 또한 아름다움을 오래 머무를수 있어서 좋은 날이다. 잠시 또 보고 또보면서 오랫동안 창가를 서성거려본다. 삶 의 이 야 기 2023.09.24
입곡유원지, 고려동유적지. 함안에 도 가볼곳이 많지만 입곡유원지와 고려동 유적지를 찾아서 여유있는 날에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잠시 여유롭게 보낸 시간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다. 인연이란 한번 맺으면 쉽게 끈지 못하는게 인연이기도 한가보다. 끈어 버리려 했던 매듭을 다시 어설프레 이어져 있는 이 끈은 언제까지 얽혀있을수 있을까.... 삶 의 이 야 기 2023.08.27
서천 송림마을 송림마을에 맥문동을 보러가는 날에 바다가에 이렇게 이쁘게 맥문동이.. 소나무와 더블어 이쁘게 장식하고 있는 보라빛 맥문동에 빠지며~~~ 천천히 쉬엄쉬엄 숨쉬면서 더 머무르고 싶은곳에~ 삶 의 이 야 기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