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제주도

ㆍ여울 2023. 12. 31. 10:12

여유있게 돌아본 제주에서 함께한 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2박3일이라는 일정이 길고도 짧은 시간이였는데..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서 담아서 요기로~

오랫동안 즐기면서 추억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것 같은 날들의 흔적이다.

6시5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

아~~ 비행기에서 일출을 볼줄 몰랐는데 ..

마침 창쪽 좌석이라서 행운이였다, 일출을 한눈에 보면서 카메라에 담을수 있다니.....

저기가 거가대교....

허늘에서본 거가대교...저도이다.

 

하늘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

올라오지 않은 사람은 알수 없는 세계.

제주의 아침 풍경을 하늘에서 미리 접하고....

제주를 내려다 본다.

눈을 보기위해 위쪽 목장쪽으로 와서 눈구경으로 제주 투어가 시작되고...

눈위에서의 웃음은 행복까지 가져다 주는듯 기쁨의 탄성을지르면서 눈을 느낀다.

 

절물휴양림에도 눈은 남아서 우리를 반기고 삼나무는 높이 높이 솦아서 

내려다보면서 자태를 뽐내고있다.

 

동백꽃잎에 눈이 싸여서 발알간 색이 분홍빛으로 빛나는걸 상상했는데...

요기서만 잠시 볼수 있어서 아쉼이.... 그래도 또 다른 즐거움으로 웃음을 주니까 좋다.

언제나 좋은 눈이다....

 

귤과 함께 인물을 담으려니 어렵네...ㅎㅎㅎㅎㅎ

 

제주도에 왔으니까 흑돼지는 먹어야겠죠...

맛난점심 점심으로 고기를 먹었습니다.  왜  에너지 충전으로 담장소로 투어해야하니까.....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차를 새워서 컷

한라산엔 이렇게나 눈이 많이 내려서...

이렇게 먼곳에서도 볼수 있으며 감상할수 있어서 좋다....가지 않.고도 볼수 있는 산이다

휴에리에는 동백...동백을 보러왔으니까 동백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인지 상정..

 

동백을 이렇게 기분 좋게 많이 보면서 웃을수 있음에 감사를 하며

시간 맞춰서 잘왔구나 싶어서 서로에게 "너무 잘왔어" 말로 눈으로 말하면서  보내는 시간들이다.

겨울에 이렇게 유체꽃이 한창이고 저 멀리 한라산에는 눈이 싸여서 이색적인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조기 우도가 보인다.

전에 갔던 기억을 더듬으면서 다시 올수 있을까?

발맛사지?? 안해도 되는데 굳이 요기로 대리고와서 시킨다.

숙소에서 캔맥주한잔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더 좋을것 같은데.....

조명이 많아서 그래도 컷 해본다.

 

한라산의 눈과 어울어지는 풍경에 자꾸 자꾸 셔터를 누룬다.

 

함께 유체꽃반에 들어가서 칠공주를 외쳐본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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