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날에 흔들리는 날에 작은 흔들림에도 어깨가 덜썩거리고 스치는 바람에도 가슴이 쓰리게 아픈건.... 따뜻함에 부드러움에 젖어들어서 그리워지고 바라보게되고..... 겨울은 참 추웠는데 .. 차가운시간이 지나고나니 부드럽고 따스함이 가슴을 감싸고 따스함으로 편안함을 느끼기도하고 따쓰함.. 나 의 이 야 기 2015.02.05
어느날 문득 어느날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봅니다.. 항상 머물던 자리가 덩비어보여서 큰것을 바라지 않았는데 욕심을 많이 내지는 않았는데.. 욕심인듯 바라는게 많은듯 느껴지는 날에~ 잠시 고개를 들어봅니다. 눈물이 흐를것같아서 고개를 들어봅니다 아플것같아서 아프지않을려고 미리피하려.. 나 의 이 야 기 2015.02.04
의미로 다가온다는건,,,, 의미로 다가온다는건... 기분좋은 말을 한다는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준다는거 관심을 가져준다는저 그래서 나에게 의미로 다가왔다.... 작은 말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지고 의미로 다가와 준다는 말한마디에 마음이 자꾸 갑니다. 다가서는 마음을 잡지못하지만... 막아보려고 해봅니다.. .. 나 의 이 야 기 2015.02.04
친구에게~ 친구야... 오늘은 네가 많이 보고싶어 커피를 마시며 함께마실수있다면.. 많이 아쉬움으로 시작하는 아침이야.. 친구는 지금~~ 나와 같은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할까? 커피가 따뜻해서 좋고 친구를 생각할수있어서 좋고 커피를 친구를 즐길수있는 시간이여서 좋아.. 마주보고앉는다면... 시.. 나 의 이 야 기 2014.02.05
걸어보고 싶은 길 살아가는 길이란... 길이있습니다 가보지못한 길이기에 가보고싶어집니다 신장로같은길일수도 아님 비포장도로일수도있고... 알수가 없기에 가보고싶어집니다 호기심이라기보다 많은걸 껵어왔기에 험한길이라도 갈수있고 힘들고 아프더라도 갈수있을것같기에 끝도있을것같기에..... 나 의 이 야 기 2014.02.03
사랑은 언제나 거기에.. 바람이 불어옵니다.. 나뭇잎이 흔들리고 머리카락도 날리며 따뜻했던 햇쌀이 어느듯 차가워지고 사랑이 늘 함께할것같은 시간은 벌써지나가버리고.... 바람이 부는 거리엔 낙엽들로 뒹굴고 그리움을 찾게하고 지나간시간으로 여행을 하게 만들고 뒹구는 낙엽에게서 시간을 돌려보려고 .. 나 의 이 야 기 2013.10.31
오월은~~ 5월은.... 오월은 눈부신 날. 사랑이 가까이에 늘 함께하고 푸르름이 눈을 즐겁게하고 햇쌀이 분부시게 비치고.... 오래오래 오월이 머물다 갔으며.. 시간을 못가게 잡고싶은데 그러면 안된다고 바람이 하늘이 햇쌀이얘기를하고 그냥 맡겨보라고하기에 아쉬워도 눈을 감아보고... 더 좋은 .. 나 의 이 야 기 2013.05.24
내가 아는 가을 지아...술한잔 해요 이문제...시인을 위한시 좋은 아침에 이렇게 음악으로 시작하고.. 잠시 눈을 감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아쉬운것들이 지나가고 그리운사람들이 지나가고 이루지 못한것에 대해 하고싶은걸 못하며 자제하며 참아온것에 대해.. 마음가는데로 하지못하고 애써외면하.. 나 의 이 야 기 2012.10.26
우울해지는 날에~ 우울해 지는 날에는...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들어도 그냥 풀리지않는기분.. 누군가가 필로한건가... 가을의 문턱에서 아쉬움 허전한기분이들고 풀리지않은 기분때문에 .. 오늘하루는... 누군가를 만난다는것조차도 부질없다는 생각 좋은 그림을 보고 좋은 사람을 보고 영화를 보고 좋은 .. 나 의 이 야 기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