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오월은 눈부신 날.
사랑이 가까이에 늘 함께하고
푸르름이 눈을 즐겁게하고
햇쌀이 분부시게 비치고....
오래오래 오월이 머물다 갔으며..
시간을 못가게 잡고싶은데
그러면 안된다고
바람이 하늘이 햇쌀이얘기를하고
그냥 맡겨보라고하기에
아쉬워도 눈을 감아보고...
더 좋은 시간이 올꺼라는 그대를 하고
지금시간이 오래갈꺼라는 기대도하고
힘든일들은 빨리지나가고
행복한일들은 오래 머물꺼라는 체면을 걸고
사랑도 오래머물러주길원하고...
그렇게 시간은..
이렇게 오월은 저물어가지만
잡지않고 그냥 두는건
더 좋은 시간을 기대할수있기에.....
'나 의 이 야 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어보고 싶은 길 (0) | 2014.02.03 |
---|---|
사랑은 언제나 거기에.. (0) | 2013.10.31 |
또 다른봄은 찾아오고~ (0) | 2013.03.21 |
내가 아는 가을 (0) | 2012.10.26 |
우울해지는 날에~ (0) | 2012.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