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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행

표충사 베롱나무와 시전마을의 상사화바람이 불어도 아직 더위는 가시지 않아 덥고 베롱나무에 잠시 빠지면서..상사화가 이뻐서 솔밭을 걸어봅니다.오래 머무르면서 보고 싶어서 천천히 걸으며 .....맥문동이 없어서 조심 아쉬웠는데... 나중에 볼생각에 기대를 해보고....     밀양 산문송림길에 들려 맥문동에 또 빠져봅니다.맨발로 걷는 이들이 많았으며 우리도 신발을 벗고 걸으니 아야~ 발바닥.ㅎㅎㅎㅎ내년에 다시 와볼 곳입니다.주민이 하시는 말씀이 8월10일경부터 피기시작한답니다.아직 내가 볼수 있게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으네...맥문동 아직 견디면서 내ㅏ 볼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구절초도 우리네를 기다리는것 같으네요.엄마의 정원.ㅎㅎㅎㅎ잠시 차한잔하고 가네요.

삶 의 이 야 기 2024.08.31

감사하는 하루

오늘 맛있는 곳을 찾아서 다녀보자.웅천, 명지, 하단, 가덕도 이렇게 다니면서 ~운전하는 친구는 베스트 드라이브로 운전하며 다닌 시간에...인연에 감사를 하면서 브런치를 먹으며 커피를 마시고 사진찍기 놀이를 하면서보낸 하루에 감사를 해본다. 녹산에 녹산카페에서~소스가 맛있어서 생각이 날듯~ 버스타고 다니면서 궁금했던 수능엄사에 잠시들려본다.고래사 어묵을 찾아서...부네치아 장림항....베네치아.ㅎㅎㅎㅎㅎ  가덕도 대항동 구디너프에 앉으면....여기앉으면 바다를 안고 있는듯 하다.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좋을것 같아서 그런날에 오고싶어진다.감자빵이 맛있다는 말에 방문을~가덕도 연대봉이 바로 앞에 보이는 곳 맴버들과~함께여서 좋은날, 함께여서 행복한 날

삶 의 이 야 기 2024.08.30

지나가는 계절

시간은 이렇게 지나갑니다..느끼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한 시간들이 이렇게 지나가는건.아쉬움보다는 지금 공간을 함께 하지 못하고 외톨이가 됬다가 눈을 뜬 느낌입니다.이런시간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될지.....지나가는 시간에 다시 말을 걸어봅니다.조금만 천천히 그리고 내가 마주 할때 까지 천천히 가라고..... 지나가는 여름에게 가을에는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삶 의 이 야 기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