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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을 달리는 낭만적인 관광열차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 열차입니다. 미포 ~ 청사포 ~ 송정역 4.8Km 왕복운행 미포정거장(0.3km)Mipo - 달맞이터널 (0.8km)Dalmaji Tunnel - 다릿돌전망대 (2.9km)Daritdol Skywalk - 구덕포 (3.4km)Gudeokpo - 송정정거장 (4.8km)Songjeong ^^

삶 의 이 야 기 2021.10.04

남지 백일홍&코스모스

백일홍과 코스모스로 벌판을 물들이고있다는 사실에 잠시 가기로하면셔 나서는 길은 가을에 떠나는 ~ 그런 기분이라서 일까 설레며 떠난다 차를 타고가는 시간이 좋고 하늘도 이쁘게 물들이고 비가온다고 해도 괜찮은 날이다 도착해보니 널게 펄처진 꽃들이 이쁘고 그길을 걷고있는 내가 좋다 백일홍도 코스모스도 하늘아래 너무 예쁘게 피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음에 서운해 지기도한다 코로나 때문에 꽃이 혼자 빛나고있는것 같고 나역시 혼자 보기 아쉽다는 생각 이런 생각으로 꽃받을 걷고 사진을 찍으면서 걷는 길이 좋다 넌거에는 능가사라는 절이 절벽을 끼고 자리잡고있어서 가보고싶어저서 발길을 돌려서 가기로하는데 너무 무리하지 안을까 걱정되지만 가보기로한다 능가사 뒤편으로 용화산 합강길이 2.7키로로 이어져있고 가까이에..

삶 의 이 야 기 2021.09.25

대구수목원

산을 갈수 없으니 공원으로 산책으로 달래본다 꽃을 보면서 트레킹보다도 산책이다 이제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작아져간다 몸이 말을 안듣기 시작하면서 마음먹을대로 걷지도 차를 차면서 오르내리는 것도 힘들다 누군가는 아파도 자꾸 써야한다고 하고 누군가는 쓰면 달아서 못쓰게되니 아껴야 된다고하고 움직임이 작아지니 몸은 자꾸 무거워지고... 무거워지니 움직임이 힘들어지고 힘들어진것의 연속이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서 더 움직이면서 가볍게하고 작게 먹어서 가벼워지게하고 움직이면서 가볍게해야만이 힘드는게 줄어 들 것인데 그것조차 어려우니.... 힘드니까 아프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 편안함만 누릴려고 하는건 아닌지... 몸이 가벼워지는것에 집중하자 엄마랑 동생이랑 다녀온 대구 수목원 꽃무릎이 져서 아쉬웠다.

삶 의 이 야 기 2021.09.22

1박2일의 소쿠리섬

여름 밤 밤바다를 보고 누워서 달을 보면서 바닷가에서 하루밤 여유있고 해보고 싶었던 바다가에서 밤을 보내는걸 하면서 밤에 느끼는 파도소리와 바람소리 까만세상 하늘에 흐르는 구름 잠시 얼굴을 내미는 달에 기분좋아져서 웃어진다 혼자 앉아있어도 좋고 함께 애기를 나누는 시간도 좋고...... 혼자라도 이렇게 한번씩 나올수 있다면 좋겠다

삶 의 이 야 기 2021.06.21

함안 악양뚝방

함안에는 이렇게 이쁜 뚝방이있다 양귀비도 이쁘지만 안개꽃에 수레국화가 어울러져서 넘 이쁜색을 만들고있고 햇빛에 보라색이 빛나고 안개꽃의 하야안빛은 다른 꽃들이 더 빛나게 만든다 곁에 두고 보고싶은 꽃을 눈으로 가슴으로 사진으로 많이 담아왔다 입구에 커피솦이 있어서 시원한 커피한잔들고 꽃밭으로 들어가고싶어진다 입구부터 발알갛게 빛을 내면서 반기고 분비는 시간을 피해서 일찍도착 했더니 아직은 조용해서 좋다 입구에서는 피망이랑 토마토를 판매을 하고있어서 망설이면서 보고.... 아직 악양리에는 시골풍경이 남아있어서 좋다

삶 의 이 야 기 2021.05.22

오우가

오우가 창원 소답동에 있는 五友歌 한옥카페로 여유공간과 여유로운 인테리어공간 저녁시간에 들렸는데 한참을 앉아있어도 편안한곳 작은 집 여러채를 인수해서 만든공간이라서인지 예추억까지 새록새록나는 곳이다 어렸을때 작은 방에 줄줄이 누워서 천정을 보면서 글찾기하던 그때가 그리워진다 신문지로 천정과 벽을 장식했기에 어린시절엔 그렇게 글을 배우기도했다 입구의 벽을 이렇게 안이 보이게 유리벽은 아닌것 같은데.... 밖에서도 들어가 보고싶어하는 곳이며 젊은 친구들이 인터넷 입소문으로 찾아오는듯 하며 젊은 친구들이 주를 이루고있다 마당엔 이렇게 물길을 만들어서 작은 량이지만 물이 흐르게 하고 파아란 대나무는 청량감을 주면서 시원하게 느껴진다 맞은편엔 거울로 확장효과를 주어서 저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곳 아니 저곳으로 들..

삶 의 이 야 기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