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377

내수면생태공원

단풍을 보러 들린 내수면생태공원 와우 오늘 너무 잘왔다 싶은 시간 이렇게 지금 시즌에 온것에 감사하면서... 이리저리 돌며 구도를 잡아보며 시간구애 받지 않으면서 보낸시간 좋은시간에 좋은 날에.... 생테공원가기위해서 여좌천으로 향하고... 여좌천을 가는 길에는 이렇게 공방도 있으면서 입구에서 부터 스템프찍으면서 가는 미션을 군황제행사를 하니까 가는 길에 스템프찍는 곳이 곳곳에,,,, 소반 요기는 비빕밥전문점 이라는데 시간되면 가보려고 접수.ㅎ 카페도 접수하고..... 아쿠 요기가 로망스다리~~~~ 이렇게 꾸민 정가가 있다는게 ,,,잠시 쉼으로 휴식을 취하며...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아~~~어린왕자는 ~~~~노래도 부르고.... 아벨리아(땡강나무)는 가을의 막바지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아쉽..

삶 의 이 야 기 2022.11.12

지금 다대포

다대포는 몰운대 솔섬 다대포항 다대부두 두동반송 하나로 연결하는 해안관광도로로 조성대어있으며 몰운대의 낙조와 두송반도의 일출의 명소. 또한 낙동정맥의 끝자리 최남단이 몰운대이다. 몰운대는 지난번에 갔다왔기에 이번엔 고우니 생태길로 시작하는 다대포해변길 해수욕장을 걸어보려고 나섰다. 생태길에는 늪지가 있어서 갈대와 게들의 천국이며 바람에 살랑거리는 갈대에 마음도 맡겨본다 와~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입구에서 부터 귀와 눈을 즐겁게 하고 커피 한잔이 들고올걸 하는 생각을 해본다. 늪지에는 이렇게 데크로드로 걸을수 있어서 천천히 천천히 바람을 느끼며 걸어보고 겟가에 집을 짖고사는 게들에게도 말을 걸어보며 너희들 집은 참이쁘다고 말해본다. 이렇게 시들어가는 꽃들에게도 미소를 보내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을때..

삶 의 이 야 기 2022.11.12

북설악 탐방

삼척미인폭포- 북설악 화암사-성인대-속초 수산시장- 흘림골-주전골-오색약수터 -묵호 도째비골 스카이워크 삼척의 미인폭포의 탄산수를 마신듯 잠시 미소를 머금고 북설악의 금강산자락의 화암사를 상상하면서 성인대에서 느끼는 울산바위를 볼생각에 가슴이 떨리며 다가가는 화암사 도착하니 비가 왠말 ㅠㅠ 너무 황당해서 걸음이 안떨어지는데 그래도 구름에 가려진 화암사도 성인대도 궁금해서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고 그렇게 성인대 시루떡바위 수바위를 거처 화암사에 도착하니 수하항마상이 가슴을 여미게 한다 잠시 합장..... 이일째일정은 7일만에 다시개방한 흘림골에서 주전골 오색으로 웅장하다못해 장엄하기까지 한 봉우리에 고개를 자꾸 들어 올려다보고 자연의 장엄함에 숙연해지며 가슴에 담으며 밑으로밑으로 내려온 일정. 마지막일정으로..

삶 의 이 야 기 2022.11.01

진주 촉성류 유등제

잠시 쉼으로~ 감정을 내려놓고 잠시 낮추고 멈추며 걸어본다. 그리 힘들것도 아쉬울것도 서운한것도 다 흐려질만큼 그렇게 잠시만 멈추고 걸어본다. 하늘이 나뭇잎이 바람이 햇쌀이 고맙다는 생각에 자꾸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고... 어느것 하나 예사롭지가 않고 그기 그곳에 있어야 할것들만 있기에 여기 어느 곳에도 나의 자리가 있겠지 라는 안도감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본다.

삶 의 이 야 기 2022.10.25

황룡강 가을꽃잔치

황룡강일원에는 코스모스,백일홍,황화코스모스,해바라기.천일홍,메밀꽃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있으며 강을따라 3.2km구간으로 장관을 이루고있다 이번에 완공환 용작교도 한몪하고있으며 볼거리 먹을거리가 좋아 힐링되는곳. 코스모스에 백일홍에 빠져서 더 걸으며 즐기고 슬로우 슬로우란 단어에 공감. 나주메타쉐콰이어길과 나주 박물관 핑크뮬리에도 ...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커피한잔으로 고개 들오 하늘을 오래 보고 싶은 날입니다....

삶 의 이 야 기 2022.10.23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 칠현산, 상하도 숲길 백일홍과 다리 바다 지리산 덕동향에서 바라보는 지리망산은 멋지고 장엄하게 버티고 서있어서 오르지 못한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듯 그렇게 서있다 사량도는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지리망산산행은 ㅡ돈지리마을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4시간30분 정도 소요 대항마을에서 옥녀봉으로 오르는4코스는 1시간30분소요되며 하도 칠현산은 7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있다고해서 칠현산이며 3.3km 덕동항에 백일홍을 심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에 우리도 한걸음 을 해봅니다

삶 의 이 야 기 2022.10.12

덕적도 여행

굴업도 스크렁의 매력으로 가던중...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안개때문에 배가 뜨지를 못해 덕저도를 선택하여 시작한 발걸음이 더 멋진 추억이 되어버린 날에~~ 잠시 자월도를 경유하는데 여기도 괜찮은 섬인듯 하듯이 인파가 많이 몰리는거 보면... 덕적도에 내려서 소야도로 소야도는 덕적도에서 다리가 놓여져있어서 차로 들어갈수있는 곳 소야도의 핫한곳인데 물이 빠지면 들어갈수 있는 곳인데 마침 물이 빠져서 들어갈수 있었다. 일정이 마치고나면 진장이 풀려서 함께한 님들과 한잔 ㅎㅎ 팬셔앞 소나무 숲길이 인상적인건 소나무가 오래된 나무로 숲길이 이어져 있어서 와~~ 하며 걸어보는 길

삶 의 이 야 기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