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단양강 잔도길

ㆍ여울 2023. 5. 27. 19:25

새로운길은 어제도가고 오늘도 가도 언제나 새로운 길인것 처럼

오늘도 이렇게 새로은 길로 들어선다

오늘은 다를 꺼라는 믿음으로.....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사람꽃이 피는 그길은 다시 걸어본다.

새로운 길에 의미를 부여해도 아니해도 좋은 그런 길이기에

꽃에게 바람에세 그리고 걷는 그길위에서 눈인사를 나누며 그렇게 걸어본다.

지금은 길은 어제와는 다른다는 말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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