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육교 용두산
오랜만에 가본 연육교 둘레길 용두산은 그대로인데 비치로드길이 ,, 해변으로 데트로드가 나 있어서 편하게 그리고 이쁘게 잘 바다구경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파아란 나뭇잎을 즐기며 보낸 하루가 소중한 하루~ 왜 이다리를 카이강의 다리라고했을까..... 궁금하지만 그렇게 또 건너보고 ~ 요기서 커피한잔하고 갔으면 좋겠다.. 커피가 보프니까..ㅎㅎㅎㅎㅎ 산행초입이 좋은 길 나무들이 푸르게 길을 안내해주듯 줄을 서서 반겨주고 파아란 잎들이 빨리 자라야 된다는 얘기를 하듯이 벌써 연두빛에서 초록빛으로 변하고~ 오르는 길에 여유있게 막걸리를 한잔하고 잠시 땀도 식히고 휴우~~숨도 한번 몰아쉬고 섬이라 바다를 보면서 올라갈수 있어서 참좋다 함께한 이들이 좋아서 더 좋은 느낌일까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서 느낌도 산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