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취산

산행코스...법정사-암능-병봉삼거리-영취산-515봉-법정사

산행거리...5.54km

산행시간...아~ ㄹ바해서5시간

가까이에 있어서 가보고싶었던산

여유와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친구가 시간이 되서 함께 동행

산행 들머리를 못 찾아서 구봉사로 들어가서 산행

들머리 찿기가 무지 힘듬ㅠ

엉취산 정상에서도 내려가는길이 없다는 사실에

둘러서 신선봉으로 고~~

아뿔싸 길이 아니네ㅠ

다시 돌아서 영추산와서 법정사로 하산

친구한데 무지 미안

친구야 미안해~~

 법정사주차장

 사리마을 들머리인데

입구를 못찾아서 물어보면서 걸음을 옮기고

 

 

 들머리를 못찾아서 결국 구봉사절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마을에는 집집마다 이쁜 꽃들이 많아서 눈길을 머물게하고

 금냥화가 하얀색???

 

 

 매실 열매도 이렇게나 많이 커져서

입에 침을 고이게 하고

 

 입구를 지나쳐서 다시 돌아오고

 

 

 

 

 

 

 

 

 

 

 구봉사에도 이쁜 이름모를 꽃들이 많이 늘어서있으며

절에 이렇게 이쁜 꽃이 있어도 되는건가..ㅎㅎㅎㅎ

그래도 꽃에 마음이 자꾸가는건~

 

 

 

 아휴 힘들다 이제 병봉삼거리에 올라서니

다왔구나 싶었는데...

영취산 정상은 무섭기까지한 암능

그래도 우린 덜덜덜함써 도착해서 점심까지...

 

 

 

 

 

 

 

 

 

 

 

 

 

 

 

 

 

 멋지게 폼까지 내면서 즐기는 순간에

마음은 벌써 저 건너편 산을 향하고있어서 인지

그래서 그리로 가야된다는 생각이 다른 생각을 지워버려서

알바를~~~~

 

 

 

 

 

 

 

 살짝기 영축산성을 지나서 신성봉으로 향하는 길이 힘들긴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알바

 

 구봉사~ 여기서보는 게  더 아담하고 좋은 느낌

 

 여기 저기 철쭉이 많이피고

연달래라서인지 이쁘고 웃어져서 오늘 좋은 날이구나

또 이런날이 올까 싶은

 

 

 

아~ 법정사가 여기구나..

관룡산을 가며 화왕산을 가면서 지나쳤던 법정사

그런데 여기있었다니

새로운 사실에 여기에 영축산이있구나 싶어서

생각만하다가 이렇게 알게되니 뭐 꽤 괜찮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