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365

속리산 법주사 담양호

지금 법주사는 어떤...? 산사음악회를 한다고 떠들썩해서 어쩐지 좀 그렇다. 그래서 절 대문앞에서만 머물다가 ~ 숙소가 있는 수안보온천에서.... 족욕을 하면서 나누는 담소는... 아~ 요기선 맥주 한잔 들고 앉아도 좋을듯...ㅎㅎㅎㅎ 요즘 트랜드라해서 한컷 ㅎㅎㅎㅎ 벌써 서리가 내린듯 하고 겨울을 얘기하는 것 같다. 아침의 물안개.. 온도차가 나서인지 물안개가 이쁘게 피어오른다.... 차안에는 탄성이 와~~~~~~~~~~~~~~~~ 충주호에도 물안개가 풍경을 만들고 있어서 보는 이로하여금 셔터를 자꾸 누르게 만든다. 아~ 사라지기전에 더 많이 눈으로 가슴으로 담을려고 눈을 때지 못한다. 가슴 튀는건 오래 갈듯... 지금 이렇게 보는 것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 충주호에 박진영님이 찰영하러와서 한컷..

삶 의 이 야 기 202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