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이 야 기

친구에게~

ㆍ여울 2014. 2. 5. 09:23

 

 

친구야...

오늘은 네가 많이 보고싶어

커피를 마시며 함께마실수있다면..

많이 아쉬움으로 시작하는 아침이야..

친구는 지금~~

나와 같은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할까?

 

커피가 따뜻해서 좋고

친구를 생각할수있어서 좋고

커피를 친구를 즐길수있는 시간이여서 좋아..

마주보고앉는다면...

 

시작하는 하루가 많이아쉬워진다.

그립다고 말하기엔 좀..

보고싶다말하기에도 좀..

손을 잡고싶다고 말하기에도 좀..

뭐라고 표현되지않은 아쉬움이야..

 

마주보고앉는다면 ..

많은걸 볼수있어서 좋을수도있지만

못보고 못느끼는것도 좋을때가있고

보고싶다말하고나면..

가슴이 비어버릴것같고.

손잡아 버리고나면 따뜻함이 사라질것같고

아쉬운 아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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