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이 야 기

오월은~~

ㆍ여울 2013. 5. 24. 09:21

 

 

 

5월은....

 

오월은 눈부신 날.

사랑이 가까이에 늘 함께하고

푸르름이 눈을 즐겁게하고

햇쌀이 분부시게 비치고....

 

오래오래 오월이 머물다 갔으며..

시간을 못가게 잡고싶은데

그러면 안된다고

바람이 하늘이 햇쌀이얘기를하고

그냥 맡겨보라고하기에

아쉬워도 눈을 감아보고...

 

더 좋은 시간이 올꺼라는 그대를 하고

지금시간이 오래갈꺼라는 기대도하고

힘든일들은 빨리지나가고

행복한일들은 오래 머물꺼라는 체면을 걸고

사랑도 오래머물러주길원하고...

 

그렇게 시간은..

이렇게 오월은 저물어가지만

잡지않고 그냥 두는건

더 좋은 시간을 기대할수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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