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이 야 기

오늘은.....

ㆍ여울 2010. 10. 4. 09:17
      가을이란 오늘에..... 잠시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고개를 돌리고....
      흔들리는 나무가지에
      색이 바래지는 나뭇잎에
      잠시 눈길이 머물러서
      커피 한잔에 문득 그리워지는 이름
      그이름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찾고 쫓아가다보면
        사랑의 노예가 되버려서
        돌이키지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갈수도있고
        행복보다는 아픔이 더 많아서
        사랑은 사랑 그차체보 받아들여야
        사랑을 누릴수있으니
        사랑을 쫓고 찿아가는건......
          그냥 다가오는 사랑이라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을 차지하려고하지말고
          그냥 누릴려고 그냥 사랑을 표현하면서
          사랑을 나누려고만 하는것
          의미없는건 사랑이 아니기에
          함께 나눌때 커지는 사랑...
            가을 처럼 주느것없이
            그냥 있는그대로 보여주면서
            낙엽으로 다 떨어져 버릴지라도
            마지막 아름다움까지 우리에게 선물하는
            그런 가을처럼 사랑을 해야하고
            그렇게 가을이 주는 선물을 받고
            함께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이가 있기에
            그렇게 가을은 다주고 싶은가 보다...
            가을만큼만 사랑하자
            가을이 주는걸 배우고
            다 줄것없을 정도까지 주는 그마음을
            배우고 사랑하자....
            사랑은 사랑은 혼자하는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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