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4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길을 걷는 다는건... 길에서 길로 이어지는 길위에서 생각의 고리 인연의 고리에서 혼자여도 좋고 함께여도 좋은 길 위에서 작은 미소를 지으며 걷는 길위에 지나가는 인연에 잠시 머물러 본다. 바다가 보이는 찾집에서 노을이 지는 길위에서........ 하늘에게 이야기 해본다 천천히 천천히 지나가라고.... 고개를 들어 보여지는 하늘에 오늘이 이 참 좋다를 되뇌이며 걸어보는 길~ 바닷물이 지나간 자리에는 여운이 많이 남는다. 바쁘게 움직이는 생명체에게 잠시 잠시 머물러서 ... 기분이 좋아지는건 친구 같아서 인가?? 갈매기들의 식사시간인듯.ㅎㅎㅎㅎ 멀어져 가는 햇님에게 아쉬운 인사를 하며,... 소죽도의 풍경에 잠시~ 지금의 시간에 숨이 쉬어지지 않지만...

삶 의 이 야 기 2024.03.05

충주 활옥동굴

활옥동굴?? 이런데가 있었나? 동굴속 탐험을 하고 카약을 타고 빛으로 동굴을 장식하고있고 여러가지로 동굴을 꾸미면서 와인까지 갖추고 있어 잠시 들려 새로운 세계를 돌아본다. 카약은 인당15,000원이며 타면서 물에 빠질까싶었는데 그래도 안빠지고 무사히 타고 나왔다. 동굴만 보고 올수 없어서 잠시 옥순봉 출렁다리를 건너보려고 가는 길이지만 내심 가슴이 두군거린다. 건너지 못하는 다리라서 ㅎ 그래도 함께 가면서 커피한잔이 달래줄것 같아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출렁다리를 구경해 본다. 좋은 날에 좋은 인연으로~

삶 의 이 야 기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