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이 야 기

가을 안에서....

ㆍ여울 2010. 9. 20. 10:00


      가을 안에서 우리는

        가을엔 가을엔 사랑하게 하소서,,,
        가을이 참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가을은 사람을 떠나보내기도하고
        만나기도 하게하는 계절인건.
        참 사랑을 알게 하니까
        가을이 많이 생각을 하게하니까
        그래서 떠나보내고 또 만나고 하면서
        가을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더 많이 사랑을 하고 싶어저도
                  더이상은 아닌것에 매달리다 보면
                  챙피해지는 일들이 많아지고
                  초라해지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나 자신 조차 없어져 버린다는 생각에
                  인연에 만남에 연연해 하는건
                  어리석은 짖인것 같으니
                          시간에 맡기면서 욕심을 부려서 안된다는
                          생각이가을이 가르쳐 줍니다...
                          이 가을이 없다면 어떠했을까 ??
                          생각해보니 가을은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돌아보라고 말은 하지 않지만
                          바람으로 낙옆으로 말하는데
                          알아들어야 되는데 ..
                          욕심때문에 들을려고 하지않고...
                                    .
                                    가을이 말하는 말에 귀기울이며
                                    더 우숩지 않은 "나" 이런내가 되려면..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넉넉해져얄것같아서
                                    오늘 하루도 이렇게 나를 돌아보면서~~
                                      누군가를 만나서내가 챙피해진다면..
                                      그건 만남의 의미가 없어지는것
                                            .
                                            누군가를 만나서 내가 더 내가 될때..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고
                                            힘이되어준다면...
                                            그렇게 아~~ 인연이구나 라는걸 느낄때..
                                            더 소중한 사람이 되지 않을지....
                                            가을이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계절에~~~~정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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