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더럽게 불어 옵니다...
나뭇잎의 흔들림도 제각지 다르게
흔들리며 나름대로의 멋을 지니고있고
가을에 맞게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합니다...
어떤웃을 입을지 궁굼해지기도하고
기대되기도 하니까
자꾸 미소가 지어집니다...
혼자갖는 시간이 혼제인게 아닌건
이렇게 바람이 함께하고
나뭇잎도 함께하고 나의 생각들이 함께하니까
혼자인게 아닙니다..
생각하기에따라서
달라지는게 너무 많고 아름다운것도 너무 많아서
어느것 하나 의미가 아닌게 없고
의미를 가지는 그순간부터
내의 생각의 한부분으로 차기하고있어서
혼자일때 혼자인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는 시간도 내겐 의미가 되니
생각할수 있는것에 대해
어떤것보다 감사를 해야하고
이렇게 생각할수 있는 것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내겐 의미지만
다른이들에게는 의미가 아닐수있기에
내게 맞추려고 하는건 욕심이다
그래서 욕심을 가지면 가지면서 부터 벌써
마음의 파문이 일어나기 시작하기에
어떤의미든 소중하지만
그냥 소중함으로 지나쳐 버리는것도
지혜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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