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6

청산도

완도 타워를 보고 청산도로 출발~~~~ 배를 타고 50분정도의 뱃길에 바닷바람에 몸을 맞기고 바람을 안으며 가는 길 청산도의 청보리?? 보리가 아니라 유채꽃으로 수를 놓고 있으며 다랭이논의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고 걸어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고 음악소리에 몸을 맞기기도 하고 유체꽃에 묻혀서 맘것 웃어보는 날은 행복의 소리가 저만치에까지 퍼진다. 함께 보고 느끼며 웃음을 나눌수 있음에 감사를 하면서 청산도 여행에 빠져본다. 바다의 물보라에 맘것웃고 청산도의 바다와 유체꽃의 어울림에 눈을 떼지 못하고 서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나와 너무 좋다~~~~ 그렇게 말을 안해도 느껴지는 하루~

삶 의 이 야 기 2024.04.18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강진 서부 해당화 봄꽃 축제 (4/06.토 ~ 4.14.토) ~ 신안 임자도 투립툭제에 가면서... 남미룩사에 들린 해당화, 영사농은 피기전이라 보기 못한 아쉬움으로 다음주가 절정일것 같은데... 볼수 있으면 좋을것 같지만..... 사과꽃 같이 생긴이 꽃이 서부해당화?? 은은한 핑크빛으로 빛을 내고있어서 눈길을 끈다. 꽃의 아름다움과 그뒤에 열매로 가다올 시즌엔 어떤 모습일지를 짐작해보고.... 오늘이 가고 내일 또 내일에는 어떤 모습으로 사람들을 반기며 기쁨을 줄까..... 오늘의 이모습도 충분히 제 할도리로 여러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 그리고 추억을 선사한 서부해당화다...너로 인해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어. 고마워~~~

삶 의 이 야 기 2024.04.18

봄을 알리는 벗꽃

벗꽃으로 새로운 시간을 열어가는 계절이다. 아름다움으로 시작해서 또 다를 세계를 열어가고 알수 없는 길을 자꾸 만들고 그길을 어떻게 이쁘게 그리고 잘~ 가구는 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그길을 가꾸기 나름이니 난 이길을 어제 보다 다른 길이 되길 바래보면서 자꾸 셧다를 누르고 주위를 둘려보면서 아름다운것을 담으며 아름다워지려한다. 아름다움으로 인해 나도 아름 답게 빛날수 있는 오늘 내일이 되길 바라면서~ 봄의 벗꽃을 담으며 다음에는 어떤 꽃으로 세상을 장식할까 기대를 하고 기다려본다.

삶 의 이 야 기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