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67

밀양 여행

표충사 베롱나무와 시전마을의 상사화바람이 불어도 아직 더위는 가시지 않아 덥고 베롱나무에 잠시 빠지면서..상사화가 이뻐서 솔밭을 걸어봅니다.오래 머무르면서 보고 싶어서 천천히 걸으며 .....맥문동이 없어서 조심 아쉬웠는데... 나중에 볼생각에 기대를 해보고....     밀양 산문송림길에 들려 맥문동에 또 빠져봅니다.맨발로 걷는 이들이 많았으며 우리도 신발을 벗고 걸으니 아야~ 발바닥.ㅎㅎㅎㅎ내년에 다시 와볼 곳입니다.주민이 하시는 말씀이 8월10일경부터 피기시작한답니다.아직 내가 볼수 있게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으네...맥문동 아직 견디면서 내ㅏ 볼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구절초도 우리네를 기다리는것 같으네요.엄마의 정원.ㅎㅎㅎㅎ잠시 차한잔하고 가네요.

삶 의 이 야 기 2024.08.31

감사하는 하루

오늘 맛있는 곳을 찾아서 다녀보자.웅천, 명지, 하단, 가덕도 이렇게 다니면서 ~운전하는 친구는 베스트 드라이브로 운전하며 다닌 시간에...인연에 감사를 하면서 브런치를 먹으며 커피를 마시고 사진찍기 놀이를 하면서보낸 하루에 감사를 해본다. 녹산에 녹산카페에서~소스가 맛있어서 생각이 날듯~ 버스타고 다니면서 궁금했던 수능엄사에 잠시들려본다.고래사 어묵을 찾아서...부네치아 장림항....베네치아.ㅎㅎㅎㅎㅎ  가덕도 대항동 구디너프에 앉으면....여기앉으면 바다를 안고 있는듯 하다.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좋을것 같아서 그런날에 오고싶어진다.감자빵이 맛있다는 말에 방문을~가덕도 연대봉이 바로 앞에 보이는 곳 맴버들과~함께여서 좋은날, 함께여서 행복한 날

삶 의 이 야 기 2024.08.30

지나가는 계절

시간은 이렇게 지나갑니다..느끼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한 시간들이 이렇게 지나가는건.아쉬움보다는 지금 공간을 함께 하지 못하고 외톨이가 됬다가 눈을 뜬 느낌입니다.이런시간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될지.....지나가는 시간에 다시 말을 걸어봅니다.조금만 천천히 그리고 내가 마주 할때 까지 천천히 가라고..... 지나가는 여름에게 가을에는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삶 의 이 야 기 2024.08.30

북면 생태공원 자전거길

자전거길에서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생태공원에서는 창원시설공단에서 자전거를 무료대여를 하고 있으며주중에는 2시간, 주말에는 1시간 대여를 해주고 있는데 1시간 대여하여 돌아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2시간 정도에는 넉넉하게 여유부리면서 돌아볼수 있다.가까이에 생태공원이있어서 잠시 다녀오는 길은 괜찮다.   장미 북카페에서도 잠시 여유있게 차 한잔으로 쉼을 가질수 있다.

삶 의 이 야 기 2024.05.26

영천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강변지구의 생태공원에서 보라유채에 빠지면서역시 보라빛은 환상적이야..ㅎㅎㅎㅎㅎ와~ 하는 함성과 함께 강변으로 고~~~   도시의 아파트 강벼에서 흐르는 물과 꽃과 나무들이 어울어져서 품어내는 풍경에  눈을 고정시키고바람이 불어와서 꽃잎을 흔들고 우리의 마음까지 흔들면서 지나간다.계절이 주는 선물이 이런건가?  보고 느끼지 못한 사람들에게 잠시  생각이 머물다가.지금은 즐겨야 할 시간이기에 꽃과 나무, 바람, 하늘을 장식하고 있는 구름에게 마음을 맡기면서잠시 행복해 지는 시간으로 빠져본다.내년에도 또 오고 싶어지고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지는 곳~보현산 출렁다리는 차를 새워놓고 잠시 걸어가서 전만대에 올라서 보현산도 바라보고탬의 풍경을 잠시 감상할 수 있으며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우린 보현산 천문대로 ..

삶 의 이 야 기 2024.05.11

함안 청보리 작약축제

가까운 함안으로  떠나봅니다~작약축제, 청보리...와우 가파도 까지  안가도 볼수있는 곳 아~~푸른 물결~  생각만해도 눈이 시려 질듯 합니다.작약이 벌써 이렇게 피어서 5월4일 방문이 참은 시기인듯 합니다.등나무는 지고있고 자전거는 달리고 싶지만..... 푸른 물결만이 넘실거리며 바람의 부드러움을 전해주고 햇쌀의 따스함을 안겨주고 푸른 하늘은덤으로 우리곁을 따라다니고 친구의 웃음소리는 행복을 가져다 주고,작약꽃은 붉은 빛으로 빛나고 바람은 청보리를 초록물결로 파도치듯 다가오는.....

삶 의 이 야 기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