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길

창원올래길둘레길을 따라서~~~ 둘레길이란 말에 나선 길이지만 갔다온 곳이라 맘이 내키지는 않지만...... 성삼재에서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까지길~ 그길은 지리산 종주길에 나섰던길이고 회엄사에서 노고단을 밟아 본 길인데... 그래도 다시찾았는데... 대간때 나섰던 기억에 그 기억에 ..

황점마을- 삿갓재 대피소- 삿갓봉- 월성재- 황점, 정기산행이였는데... 무릎이 많이 안좋아서 산행이 힘들어지고있다 이렇게 무릎이 안좋아지면 걷는 것도 힘들어지진 않을지가 걱정이다 조금씩 아껴야되는데....

다시 올수 있으까를 생각하며 오른 지리산 무릎이 좋치 않아서 법계사까지만 가기로하고... 그런데 눈꽃이 너무 이뻐서 무지 후회되는 하루

황석산의 정기산행이였지만 컨디션이 안되는 사람들이랑 용추폭포만 신나게 다녀왔습니다....

수상테크만 괜찮은듯~ 계속 테크 길이고 다시 돌아오는 길이라 수상테크만 지나면 별로 볼거리가 없어서....

선운산(도솔산) 왠지 지금 시즌에 가보고 싶어어... 꽃무릇도 보고 싶고 선운사 전경도 보고싶고 그래서 휴무를 변경해서 떠난 선운사 청룡산에서 도솔산(수미봉)까지 가려고했는데 맘 먹은대로 안되는건 ... 다른 산악회를 따라갔다는 거 갈수 있을 꺼란 믿음이있었는데...ㅠ 동행하는 이..

오래전 부터 가고 싶었던곳 억새가 넘닐거리는 그 길을 걸었고 혼자여도 좋고 좋은 사람들과도 괜찮은날 흐린 날씨에 조망을 걱정하면서 시작했지만 안개가 사라지고 시원한 조망을 보면서 여유있는 산행 케이블카-하늘정원-천황봉-제약산수미봉-고사리분교-사자평-샘물상회-케이블카 ..

꽃무릅이 아쉬운 날이였습니다

별뵈산 가학산 흑석산을 향해 출발했지만 별뵈산에서 가학산도 미치지 못하고 산은 허락할 만큼만 허락 하는것 같아서 숙연해 지는 산행 별뫼산에서 가학산도 못가고 중도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