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베롱나무와 시전마을의 상사화
바람이 불어도 아직 더위는 가시지 않아 덥고 베롱나무에 잠시 빠지면서..
상사화가 이뻐서 솔밭을 걸어봅니다.
오래 머무르면서 보고 싶어서 천천히 걸으며 .....
맥문동이 없어서 조심 아쉬웠는데... 나중에 볼생각에 기대를 해보고....
밀양 산문송림길에 들려 맥문동에 또 빠져봅니다.
맨발로 걷는 이들이 많았으며 우리도 신발을 벗고 걸으니 아야~ 발바닥.ㅎㅎㅎㅎ
내년에 다시 와볼 곳입니다.
주민이 하시는 말씀이 8월10일경부터 피기시작한답니다.
아직 내가 볼수 있게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으네...
맥문동 아직 견디면서 내ㅏ 볼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구절초도 우리네를 기다리는것 같으네요.
엄마의 정원.ㅎㅎㅎㅎ
잠시 차한잔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