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제주도2

ㆍ여울 2023. 12. 31. 10:28

제주도에서의  둘째날에는.....

카멜리아와 동백수목원이 기대되는 날

작년5월에는 수국으로 장식하고 있는 카멜리아는 이제 동백꽃이 만발하여

사람들의 발길을 부르고 있다. 

또 다른 풍경에 스며들며 동백을 즐기러 들어가 본다...

 

 

 

 

아~~~ 동백수목원이다.

하얀눈이 쌓인 동백을 기대했는데 눈은 없어져 버리고 꽃만이 남아서 자태를 뽑내고 있다.

눈이 없어도 난 이뻐 라는 것처럼 ㅎㅎㅎㅎㅎㅎ

 

 

 

동백에 스며든 시간은~~~~~ 눈을 감지 못할정도로 계속 담으면서 보고 느끼고 싶었다.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곳이였지만...

또 다음 여정을 준비하려고 점심을 시원한 갈치국으로~ 잊지못할 맛이였기에 기억에 오래 남을듯하다.

 

굴따기 체험?? 

별로별로,,,그런데 향상좋을 수는 없기에 잠시 들려서 맛도보고 구매도 하고...

 

 

 

 

 

 

 

 

 

 

 

이렇게 우리는 2박3일의 아쉬운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했습니다.

하루만 하는 아쉬움에 눈이와서 갖히고 싶다는 생각마저도,,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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