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길

너무 힘들게 다녀와서 그래도 함께해서 좋은 산행이였답니다.. 노자산(565M) 일시...2014.9.14일 산행코스...해양사-헬기장-노자산-전망대-마늘바위-뫼바위-학동마을(내심우물) 산행시간...3시간30분 (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5.42KM 추가산행... 해양사-헬기장-노자산-전망대-마늘바위-뫼바위-..

가지산(1241M) 조금은 힘들거란걸 알지만.. 마음을 가다듬기위해서 힘든산행이라도 가고싶어서 차량이 되는 분이랑 출발을하고.. 호박소 주차강~가지산~구륭폭포~호박소주차장 10키로정도 산행시간은 4시간

동양의 나폴리~~ 섬산행을 상상하니까....더울것 같고 그치만 바다가 시원하게 반겨줄것같고 인터넷검색에는 너무 좋은것 같아서 가슴설레며 떠나는 여행처럼 비진도를 향하여 출발~~~

반신반의하면서 기분은 별루지만 그래도.. 물이많기를 바라고 산은 별루 길지않기를 바라면서 출발한산행~ 친구들의 도시락까지 싸왔는데...새싹비빕밥에 초장이 없어서ㅠㅠ 배고품을 참고 산행다하고 내려와서 둘러앉아서 먹은 새싹비빕밥... 넘 맛있게 묵고...레프팅은.... 레프팅은 너..

금수산가기로했었는데... 금수산가고싶었는데..비가오는 바람에 위험할것같아서 사막옛길로 바꿔서 산행도하고 옛길도 돌아보며 나룻배도타고싶었는데 맘뿐.. 비가와도 나름 참좋은 날이였던것 같고 그리고 친구들과함께했기에 더 좋은 날~~

여행스케치에서.. 잠시 힐링하로 여기 저기로 ~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웃고 떠들고.. 산을 타기보다는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상성궁 한번쯤은 돌아볼만하고 상림숲은 여유가지고 돌면서 얘기나누며 여유있게 한바퀴돌았으면 오도제는 오는 길에~ 칠성계곡에는 종일 안아서 얘기하고 발..

기회가 안되서 못가고 가고싶었는데 생각뿐이고.. 이제야 시간과 여유 기회가 되어서 다녀왔습니당,.

초등친구들과 시간을 맞쳐 얼음골을 계획을했으나 친구들이 시간이 안맞아서 취소하려다고 갈수있는친구들과 친구들이 4명이라 데이트하는 느낌... 비오는날의 이런느낌 좋았고 ...안개가 분유기를 더 업시키고.. 몇번이나갔었지만 오늘은 또다른 느낌.... 기억의 저편이..조금은 쓸쓸하..

산 행 지 : 도명산(650m)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산행코스 : 공림사 → 안부사거리 → 도명산 → 마애삼존불 → 학소대 → 주차장 (후미기준 4시간 30분)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도명산은 총 길이 ６㎞에 달하는 화양구곡의 시원한 절경을 끼고 있어 여름철 계 곡 산행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