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동경 어 이게 자작나무? 어렸을때 소설책에서 너도밤나무 자작나무가 많이나왔는데 이나무가... 상상속의 나무는 이런나무가 아니였는데... 상상속 자작나무는 그늘을 만들어주고 시원하게 땀을식혀주고 넉넉함으로 많은것을 안아줄수있는 나무였는데... 실망보다는 새로움이고 곧은 의지가 .. 나 의 이 야 기 2015.02.18
눈 오는 날이면 살짝 고개를 들어 하늘을본다 눈이 올것같은 느낌으로 기대를하면서... 아직 내려주지않는 눈을 기다리며 자꾸 하늘을 처다본다. 아쉽고 그립고 허전함에 고개들어 하늘을보고 저 넓은 하늘이 나의 맘을 알아줄것같아 하늘을 올려다본다... 내리기 시작한 눈은 얼굴에 앉지안 발밑에서도 .. 나 의 이 야 기 2015.02.18
편의점? 대형마트인것같은데... 배가 많이 고프다더니.... 이렇게 맛있는걸 먹을려고 그랬나보다... 나두 먹고싶다 참맛있겠다.... 피자같은 이미지..... 배를 채울만큼 맛나게 묵었제....ㅎㅎㅎㅎ 마트엔 술밖에 안보이네... 내가 맥주를 좋아해서 그런가...ㅎㅎㅎㅎ 네눈에도 그것밖에 안보인듯..ㅋㅋ 그래 그렇게 이렇게 .. 나 의 이 야 기 2015.02.15
숙소라는데 어째 일류호텔급 동네가 너무 좋은거 아니야...? 어때 호텔구경하는듯 하네... 겨울이라 아직 눈도있고 잠시 여유있가 있다면 힐링도 제대로일것 같애 난 친구 덕분에 이렇게 앉아서 구경잘하고있는데... 친구야 고맙다... 또 어떤소식을 전해줄까 자꾸 궁금해지네... 오늘하루도 잘보내고있겠지 시차가 나.. 나 의 이 야 기 2015.02.15
친구는 지금 러시아... 친구는 지금 러시아로 날라갔는데.. 한달간 여정으로 떠난건 회사의 일때문에 간거지만.... 그래도 지내는 동안은 힘들겠지만 여행이라 생각하면 좋을것 같은데.. 친구야 말이 잘안통하고 철창없는 감옥살이 같겠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널 생각해주니까 잘 견디고 잘보내고 그렇게 지내다.. 나 의 이 야 기 2015.02.15
윤서 졸업식날에~ 2015년2월12일 문성고졸업 11시에 문성대 쳬육관에서 계최 윤서야 그동안 고생많았어.. 앞으로도 더 많은 힘든일들이 생기겠지만 .... 이젠 좋은 일만으로 널 기대린다고생각할께. 이제 성인으로서의 책임질일은 잘~알아서 선택하고 행동으로 옮겨지길 바랄께 수고했다 강윤서.!!!!!!!!! 삶 의 이 야 기 2015.02.13
좋은글 중에서 ☞어느성당 수도자가 올린 글! 몇번을 읽어도 참 좋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 좋은글 중에서~ 2015.02.13
사천 와룡산 시산제지낼려고 가벼운산으로 고고씽 백천사-백천제-민제봉-헬기장-새섬봉- 도암제-납골당-와룡마을-청용사주차장 8,5키로되어서5시간 많이늦는사람 없이 무사히 탈출 함께해서 좋은날~~ 산 행 이 야 기 2015.02.11
그리운 이가 그리워지는 날에 단정이 못매무새를 고치고 길을나섭니다... 코끝에 와다드는 공기가 참 맛있고 살랑살랑 분어오는 바람에 얼굴이 간지렵습니다 거리를 나서연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얼굴에도 옅은 미소가 좋다 달리는 차안의 얼굴은 궁금하지만... 잠시 창을내려보라고 얘기하고싶습니다 담장넘어.. 나 의 이 야 기 2015.02.07
만남의 연속 천천히 여유있게 지켜보지만 느리게 천천히 여유있게 라고 느끼는순간 지나가버린 노을 매일 지나가는 노을이지만 보지못하고 지날때가 볼때보다 많다 매일스치는 사람중에 여운이남고 느낌이다른 이를 만나면 마음이 가슴이 움직인다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며 살.. 나 의 이 야 기 20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