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이 야 기

나의자리

ㆍ여울 2012. 8. 8. 09:23

 

 

잠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봅니다

지나간 시간들까지도 지나가고

미쳐느끼지못한 시간마저도 지나갑니다

계절도 지나가고 오늘도지나가고

지나가보리는것들밖에 없습니다

 

더 많이 바라면서 더많이 살아가는 힘을 얻을려고

바쁘게 지나가던 시간마저 무의미해지고

의미를 찾으며 의미을 부여하며보낸시간이

지금 지금은 희미해져서

기억조차하기어렵습니다...

 

지나가는 시간에 더많은 의미를 부여하고싶지만

이런생각만으로 벌써 지금이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힘겨운 시간은 더디게 지나가서

힘겨움만에 내게 머무는것같아서

혼자만의 불행의 순간으로빠지고

그러다가 아니다하며 다시밖으로나오기도하고

.........

 

이렇게 우린 아니 내가 살아가는가보다

싶어서 커피한잔에

노래한가닥에 잠시 기분을 느낌을 맡기면서

생각없이 그냥 하늘만 처다보렵니다

그러면 잠시라도 생각이 자유로울꺼니까....

 

 

'나 의 이 야 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려를 알고있는 친구  (0) 2012.08.24
살아온 세월은...  (0) 2012.08.09
나뭇잎을 보다가~  (0) 2012.08.07
오늘 하루는~  (0) 2012.08.03
산다는 것은..?  (0)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