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을 보다가~~
잎이 무성한 나뭇잎을 보다..문득
지나간 시간이 떠오르고
내생에도 그렇게 무성하게 빛나던시간이 있었을까
멋있게 잘산다는 생각은했을까?
나뭇잎처럼 저렇게 넉넉한적은 있었을까.?
오늘 하루는 그렇게 시작하는데..
오늘을 시작하는 시간이 이렇게 맘이~~
뒤돌아보는것이 어째 후회의 시간인것같아서
우울해지기까지하고
나의 맘속 저밑으로 밑에서부터 그렇게
한번더 생각하게되니까..
커피를 마셔도 ...음악을 들어도
괜시리 서글퍼져서 오늘이 실어진다....
누군가가 나을 저 높은곳으로 끌어당겨주길바라며
나보다 누군가에게 기대를 해보는 그런오늘이다
이런날은 나을 시간에 맡기면서
그냥 흘러가는데로 누군가의 손길을 기대하며
커피한잔으로 오늘을 열어가야겠다..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조금 시원하고
햇쌀이 방해를 하지만 그래도 바람이 가을이란놈이
더 힘이 세니깐 햇쌀도 더위도 밀어낼수있다..
그래서 나도 이기분 서글픔을 이겨낼수있을것같다
아직 오늘이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오늘은 내가 나를 사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