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봉정암 어려운 길을 어려운 시간을 내서 잠시 떠나보려고 길을 나섰는데..... 함께하는 이들이 너무 좋은 이들이기에 마음의 위로를 받으며 힘겨웠던 마음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그릇을 비우러 떠났습니다... 얻어지는게 뭔지는 모르지만 뭔가 어떤 답은 얻을것 같아서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스님께서 .. 산 행 이 야 기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