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면서 간 다리지만 비가 온 뒤라 돌들이 유실이 되었는지 공사중이다. 유실되지 않는 다는 말을 들었지만 공사하는거 보니까 돌은 돌인가 보다. 농다리를 지나 미르 출렁다리 하늘다리 등 초평호 둘레에는 둘레길이 잘 되있어서 걷기 좋아하는 이들의 산책로이기도하고 잠시 이야기하며 걷기 좋은 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둘레길을 걷는 이들에게도 좋은 코스이다. 하지만 걷는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볼거리는 초평호와 출렁다리 주의경관으로 민족해야 되는 곳이라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 농다리였다. 공사중이라서 농다리도 건너지 못하고 물위에 설치해놓은 물위길을 걷는 것으로 만족. 멀리까지 간길이 무색할정도로 아쉬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