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월례회를 하면서...다들 바쁘다는 이유로 참석이 몇명되지않았지만만남은 마음의 깊이도 좋지만 그냥 아는 이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누더라도웃는 얼굴로 이야기할수 있다것도 좋은듯 하다.안부를 묻고 별일 아닌일에도 웃으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서로에게 감정을전하고 감정을 살피는 일도 어쩌면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필요의 의해서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아니더라도 정해진 시간속에서의미없는 만남도 살아가는 시간속의 한 장면일 수도 있다.그 한장면속에서 동화되고 움직이는 감정을 다듬고 가장 적절한 말들을 찾아내고그래서 말로서 상처받지 않게 말을 잘하고, 감정조절로 얼마만큼의 거리를 유지하고이야기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기도하면서 다른 만남을 약속하기도 한다.살아가는것이 그렇게 그렇게 서로에게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