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가을은 자꾸 깊어지고 밑으로 밑으로 꺼저 버릴것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에게 죽지않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는거 죽을것 같더라도 시간은 지나있고... 정말 이기지 못할땐 어떻해야하나 먼저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힘겨울땐 생각이 벌써 저만치에 가있고 누군가을 간절히 .. 나 의 이 야 기 2010.10.15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데 있어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금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이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데 아무런 장애요인도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돌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좋은글 중에서~ 2010.10.13
마음에 집짓기 마음에 집짓기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 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 좋은글 중에서~ 2010.10.08
가을은.... 아직 가을이 더 있어야 옷을 갈아입을것같고 친구를 만나는 반가움에 커피 한잔으로~~ 산책을 하며서 이야기를 나누고싶은데.. 친구는 말을 합니다... 잠시 고개돌려서 향기를 느끼고 싶은데 ...냄새가 납니다.. 이렇게 말과 이야기... 냄새와 향기의 차이가 많이 생각나는 날이랍니다...... 산 행 이 야 기 2010.10.07
인생이 한그루 나무라면 인생이 한그루 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 좋은글 중에서~ 2010.10.06
오늘은..... 가을이란 오늘에..... 잠시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에고개를 돌리고....흔들리는 나무가지에색이 바래지는 나뭇잎에잠시 눈길이 머물러서커피 한잔에 문득 그리워지는 이름그이름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찾고 쫓아가다보면사랑의 노예가 되버려서돌이키지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갈수도있고행복보다.. 나 의 이 야 기 2010.10.04
의미을 갖는다는 것 바람이 부더럽게 불어 옵니다... 나뭇잎의 흔들림도 제각지 다르게 흔들리며 나름대로의 멋을 지니고있고 가을에 맞게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합니다... 어떤웃을 입을지 궁굼해지기도하고 기대되기도 하니까 자꾸 미소가 지어집니다... 혼자갖는 시간이 혼제인게 아닌건 이렇게 바람이 함께하고 나뭇.. 나 의 이 야 기 2010.10.01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그대에게서 풍기는 향기 잘 우려낸 커피향 같은 그윽한 향기라서 참 좋다.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커피향이 좋듯 온몸에 스미는 그대 향기 매일 맡아도 싫지 않은 은은한 커피향 같아서 참 좋다. 그 어느 누구도 담을 여백이 없는 가슴엔 오직 은은한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로 .. 좋은글 중에서~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