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얼굴이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가끔은 이렇게 그리운이들의 얼굴을 보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고
가끔씩 안부도 전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것도
살아가는 재미가 아닌가 싶어진다...
친구야 보고온지 얼마안되었는데도 또 보고싶당
좋은 것들만 기억해서일꺼야
이렇게 가끔씩보면서 좋은 것들만 보고 생각하니까
더 많이 그리워지는게 아니가 싶어진다.
그냥 불러서 커피한잔하면서
웃어싶어지는데 그들은 너무 멀리에 있어서 그냥 생각뿐이다
그래도 오늘은 지나간 시간에 메어서 빙그레 웃어본다
또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살아온세월에 지나간 세월에 먼가는 모르지만
가슴이 뻥뚤리고 후련해 지는 기분은
어렵고 힘든것들이 안보여서 인지도....
그래도 그리워지는건 아쉬워지는건
이렇게 보고있으니까 웃어지는건..
그들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어떻게 살고있을까가 생각이 나서 일것같다
오늘은 친구들을 초대해서 커피한잔을 내놓고
생각을 풀어놓고 힘든짐도 내려놓고
그냥 웃어보자고 얙하고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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