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본 연육교 둘레길
용두산은 그대로인데 비치로드길이 ,,
해변으로 데트로드가 나 있어서 편하게 그리고 이쁘게 잘
바다구경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파아란 나뭇잎을 즐기며 보낸 하루가
소중한 하루~
왜 이다리를 카이강의 다리라고했을까.....
궁금하지만 그렇게 또 건너보고 ~
요기서 커피한잔하고 갔으면 좋겠다..
커피가 보프니까..ㅎㅎㅎㅎㅎ
산행초입이 좋은 길
나무들이 푸르게 길을 안내해주듯 줄을 서서 반겨주고
파아란 잎들이 빨리 자라야 된다는 얘기를 하듯이 벌써 연두빛에서 초록빛으로 변하고~
오르는 길에 여유있게 막걸리를 한잔하고
잠시 땀도 식히고 휴우~~숨도 한번 몰아쉬고
섬이라 바다를 보면서 올라갈수 있어서 참좋다
함께한 이들이 좋아서 더 좋은 느낌일까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서 느낌도 산도 달라보일까
궁금해진다..
와우 정상에서 연육교 다리를 보니까 넘이쁘다
이런 풍광을 보려고 숨을 몰아쉬고 땀을 흘리면서 올라왔던가???
좋다 팔을 벌리고 숨을 내쉬어본다
정상에서 느끼는 기분은 이런기분일까???
참 좋다,ㅎㅎㅎㅎ
맛이는 반찬에
한사람이 한가지씩만 내어도 여러가개 되듯이 이렇게 식욕을 돋구는 음식이
일단 맥줗한잔으로 목을 축이면서 맛있게 냠냠냠
이렇게 좋은 이들과 함께 할수있는것도 큰 행운이다
규현 상수 한순 그리고 이친구는? 또 옆에도?
몰라도 같이 밥을 먹는것도 함께 길을 가는 것도 좋은것 같다.
우린 이렇게 또 정상에서 함께를 인정삿을 남기면서
기분좋게 행복감을 느낀다
정상에서 백해서 다시 바닷길을 걸을려고 내려가는데
규현아~~~크 돌아봤다 ㅎㅎㅎㅎㅎ
바다에오니 뜨겁다...
햇쌀이~
규현인 기분 좋아보인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재주가있다.
누굴까??
모르겠지 ㅋㅋㅋㅋ상수징
바닷가 테크길 시작
전에 왔을때는 없었는데 이렇게 바다길로 데크가 나있으니까 편하게 걸을수있어서 좋고
바람도있고 그늘도 있고 바다가까이에 있어서 넘좋은듯하다
한바퀴를 끝내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해변가에서 ....
옛날 생각이 난다
가포유원지 ,,,옛날에는 유원지에 놀러 많이 갔었는데 사진 찍으러도가고 바다 보러도 가고...
오는 길에 창밖풍경이 빠빠져서 ㅎㅎㅎ
참 괜찮은 하루를 보내고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