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산 다리 무서워ㅠ

 

 

 

 

초입은 그늘이 지고 육산이라 걷기가 좋으며

함께하는 사람들이 대아산의 기대를 가지고 가는 길이라

뒤에서 보는 것도 기분 좋은 모습이라~

 

 헤라랑 순덕이 ㅎㅎㅎㅎㅎ

어색한데도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친해지고

사진을 찍는 다는거 단순이 모습을 담는다는것보다는

찍으면서 행복을 느끼고 이쁘게 담고 싶어서 이쁘게 표현하는 시간이기에

이시간도 소중한것 같다는 생각이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함께해요 라는 말에

다들 같이 웃으며 담고싶어서 웃고

그리고 담은걸 확인하고 싶어하고..

대장님 회장님 친구분도 함께 한컷..ㅎㅎㅎㅎ

 어~~전망대인데

한컷하자는 말에 다들 웃숩니당~

 친구야....ㅎㅎㅎㅎㅎㅎ

괜히 웃어진다

 

 

 여기 안왔다면....

이런 풍광을 못봤을덴데...

그래서 우리 둘이는 다행이다 볼수있어서 라고 하면서

마주보고~

 

 전라도에도 이렇게 이쁜산이 있다는거

이렇게 괜찮은 산이 있다는거

아니 오늘 여기 왔다는게  참 좋은 시간이다 싶어서 눈물까지 글성

 

 모뎅늠 뉘신지는 모르지만

올려다 본 그림을 담고싶어서

 우린 늦어도 구경할건 다하면서 갑니다...

함께 길은 걸어 주서 고맙다는 말하고 싶은 분들

 

 

 다리를 못건너니까

같이가려고 기다려주고

데리고 가려고 손잡아주고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은 이러고있지만..

다리가 흔들려서 숨이 막혀서 넘어가는 줄~~~

 다리를 넌너면서 눈물 콧물이 다나고 

숨이막혀서 넘어갈번했지만

그래도 함께 가준 사람들이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고

 참 긍정적 모드인 사람

한잔술에도 편안함을 느끼는 분들

이런 분들이 한달에 한번이지만 같이 길을 걸을수 있어서 행복한시간

 

 

 

 

 

 

 

 

 

 친구들은 다리를 즐기고있는데...

행복해 보이기까지하네...

사진도 이쁘게 찍공  ㅊㅊㅊㅊㅊㅊ

 

 

 

 

 

 

 마당바위에서 이런일이...

맛있는 간식에 여유까지 부럽당,,,,

 

하늘 다리를 무사이 지나서 마당바위에서 ...

사진 찍을 정신은 있었나봅니다...ㅎㅎㅎ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야는데...

 

 

 

 

 

 고맙다 함께 길을 걸어줘서...

 

 

 와우~~~~

이다리를 지나왔습니다...

대단한 날입니다..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건넌 다리지만....

 언니 맛있는 반찬에 입맛이 돌아서 한점 두점

안넘어 갈것 같았는데..

놀란 가슴 진정시키지도 전에 맛난 음식에 넘어가고..ㅎㅎㅎㅎㅎ

 

 

 

 요염한 자세 맞나..ㅎㅎㅎㅎ

 부대장님 멋지십니다

짱~~~~

 

 

 

 전에 왔던 백아산을 버려야할만큼

참 괜찮은 백아산

누구와 왔느냐에 따라 다른가 보다

 부대장님 우리 알바하면 안되용

길은 정확하게...ㅎㅎㅎㅎ

 

 잉~~

정상석은 너무 복잡

그래도 우린 이렇게 한장을 남겼고...

 

 어~~ 나도 빠져 나갈수있으려나...

배집어넣고 지나가바야징...

 진해 팀이라 이쁘게 한컷

 근데 여기 백아산맞어요?

넘 좋은 곳인데...

 내려가는 길에 전망대에서

우리도 요기서 잘마무리 하면서 가야죠..

 

 잉~~~

계단싫엉~~~

 

 

맛있는 낙지전골을 먹으면서 좋은시간 마무리~~~~

동경낙지전골

전남 순천시 금곡길 26 (행동91-1)

메뉴는 단일 메뉴입니다...

061-755-4910

블루마운틴 정기산행에 백아산

하늘다리는 왜있는지

다리를 못건너는 사람은 산행하기 겁납니다

그래도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서 참 괜찮은 날이였습니다...

담엔 극복이 될지는 모르지만

백아산이 기억에 많이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