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을 돌면서....

 

 얼음골 주차장에서 

가지산을 마주하고있는 산이??..

볼때마다 한번올라 가보고싶은데......

 얼음골 골목 넘 좋을것같아서

가보았는데  길이 돌로 되어있고 너무 오르막이라 힘든길...

 

 가을 맞이를 벌써 이렇게 하고....

 얼음골에서 내려오는 물이...

다른곳에서 내려오는 물과는 기온차가 너무 많이나서..

차가워서 발담그기가 힘든...여름  넘 좋죠...ㅎㅎㅎ

 얼음골을 오르는 다리..

다리를 낳아서 건너가기가 쉬워지고...

 

 너무 시원해서 친구랑...

커피 한잔 마주 하고 앉았는데...참좋은 시간....^^*

 

 배내골로 접어드니까/...

너무 이쁜 팬션들이 많아서 눈을 땔수가 없었고

거기서 머물면서 하루 저녁을 보내고 싶은 유혹을 받고...

담 휴가때는 꼭 한번 더 가고싶은 곳이랍니다...

 

 비온뒤라서 인지

구름이 넘 이뻐서 자꾸하늘만 처다보고..

목이아프고  억새풀 평원이 어디에 있나 궁금해서

자꾸 창밖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평원을 지나치고 폭포도 지나치고나니까..

배가고파서리....ㅎㅎㅎㅎㅎ

 

 

 다슬기가 많다네요...

그래서 잡으로 오는 아줌마들이 있고..

다슬기 한대에 4만원이랍니다....하루에 2~2.5대를 줍는다네요....

 

 

 

 

 

 

 

 배내골을 돌아가니까..

천태산 등산로가 나오고...한번쯤 올라가본 곳이란 느낌....

 

 

 

 

 

 천태사 입구에서....

한참이나 감타사를 보내면서....

참좋구나 하면서  발길을 돌리기가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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