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영주 주차장에서 볼거리가...무지개가 가슴 뭉클하게 맞이하면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단풍..은행나무 때문인지.. 아님 부석사의 유명함때문인지 사람들이 평일인데도 많이 북적북적.. 사과축제때문에 광고를 하고 맛도 너무 좋아서 인지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고 사고자 하는 이들도 많아서 좋아하는 어.. 산 행 이 야 기 2010.11.01
주왕산...청송 차가 밀릴것 같아서 마창대교를 지나서~~~ 대구도 지나고... 대구 엄마를 모시고 같이 가려고했는데.. 벌써 팔공산 갓바위로 향했다기에...ㅠ 오랜만에 나선길이여서인지.. 산에 단풍이 너무 좋아서 자꾸 눈에 카메라에 담아보려고~~~ 영덕 바다가를 지나면서... 파도가 많이 일어서 너무 좋았는데.. 내려.. 산 행 이 야 기 2010.11.01
행복의 항아리 행복의 항아리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요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 빈 가슴을 담.. 좋은글 중에서~ 2010.10.27
지리산 법계사...2 이가을에~~ 어렵고 힘든 일들이 다 작아질것 같은 그래서 마음이 넉넉해져서 가만히 있어도 미소가 나올것 같은 가을에~ 가슴을 열고 진실만을 찾으려고 가을을 찾아나셨는데... 답은 내안에 있는것 같았습니다... 언니 고마워요..^^* 산 행 이 야 기 2010.10.25
지리산 법계사 가는길에~~ 살아가는 힘을 찾아서 기을 나섭니다~ 답을 찾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짐을 꾸려서 가을 속으로 떠나봅니다.. 혼자 떠나기 힘들어도 함께하는 이가 있다면 그길은 가벼워지겠지요... 가을로 가는 길인지 법계사로 가는 길인지는 떠날땐 모르고 그냥 나섰는데.... 이젠 답을 하나씩 얻어가는 느낌이라.. 산 행 이 야 기 2010.10.25
고맙습니다...^^* 잠시 가을을 보려고 길을 나서봅니다.. 낙엽들의 이야기소리가 들리고 가을을 얘기하는 말들이 들려서 귀을 쫑긋세우고 귀을 기울려봅니다.. 그렇게 바쁘게만 살지말고 멈추어서서 여유을 가져보라고 말을하고 쫍아터진 가슴을 넉넉하게 너그럽게 바주라고말을하고 이해 못할것 같은일도 시간이 해.. 나 의 이 야 기 2010.10.21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 좋은글 중에서~ 2010.10.20
가을이라는 이름 가을이라는 이름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가을을 느끼로 길을 나서고 잠시 잊었던 감정에 눈을 뜨면서 미소를 지어보고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회복되지않은 감정에 가을을 느껴보고싶어서 바람을 맞으며 낙엽을 보면서 계절이 지나감도 느껴봅니다.... 산엔 작은 들국화들이 피.. 나 의 이 야 기 2010.10.20
커피 한잔을 마시며....♬ 커피 한잔을 마시며.... 언제든 맘만 먹으면 마실수 있는 커피가 있어서 좋은 아침입니다.. 커피 한잔에 그리운 이들을 생각하고 스치고 지나온 일들에 잠시 고개돌리고... 오늘 하루는 어떠세요 안부를 묻는이에게도 오늘은 안부를 전하고싶어지고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이들에게 잘지내냐는 안부인사.. 카테고리 없음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