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가을을 보려고 길을 나서봅니다..
낙엽들의 이야기소리가 들리고
가을을 얘기하는 말들이 들려서
귀을 쫑긋세우고 귀을 기울려봅니다..
그렇게 바쁘게만 살지말고
멈추어서서 여유을 가져보라고 말을하고
쫍아터진 가슴을 넉넉하게 너그럽게 바주라고말을하고
이해 못할것 같은일도 시간이 해결을 해주니
어렵게 힘겹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낙엽에게 가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바람에게도 기분좋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하고
그리고 나에게도 이렇게
미소를 지을수 있어서 고맙다는 말을해봅니다...
그래서 오늘 나선 길은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길이였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를 하면서
오늘을 보내얄것 같으네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은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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