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길

블루마운틴34차 정기산행 영취산 부전계곡... 같이간 일행은 계곡에서만 보낼려고해서 산행은 안하고 계곡에서 같이 점심을 먹고 얘기를 나누고 물에 들어갈려고하니까 계곡엔 추워서 들어가기가 꺼려져서 못들어갔지만 들어갈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 날 이렇게 함께한 이들을 기억하기..

잠시 더위를 씩히며 시간을 내서~

아~~ 주왕산 한번더 가보고 싶은 코스로 여름에 한번 다녀오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서 가는 산~~ 여름이라 힘든 여정입니다 절골탐방지원센타~대문자리~가메봉~내원마을~용연폭포~대전사 여름에 13키로 넘 힘듣길인듯~ 그래도 우린 잘다녀왔습니다,...

계모임을 경희네 텃밭에서 하기로하였지만 내키지 않아서 다른데로 갔으면 하는 맘으로 계곡으로 가자고 말해보기로 했지만 그냥 계획한대로 하자고한다... 그래서 경희네 집에서 축기경기장옆 텃밭으로 고고고~~~ 축구장 옆에 차를 세우고 길을 따라 텃받으로 올라그는 길은 알리사지..

숲속나들이길을 가려고 나서면서... 가는 길이 그늘이라 좋고 비온뒤라서 시원서 좋은 길을 걸으면서 그냥하기 심심해서 내대암봉으로해서 능성을 타고 비음산까지 고고고~~~ 비음산에서 대곡약수터로 내려와서 다시 숲속나들이길로 대방동까지... 길 여정 처럼 느껴지는 하루에 국수에 ..

이렇게 시간을보내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라해야겠지 직장에서 잠시나마 머무르는 시간에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랑 인연을 맺고 가는 인생길에..... 6월19일 야휴회 근데 넘 덥고... 음식도 부실하고 아~~~

동학사~남매탑~금잔디고개~감사 6.5키로 돌계단으로 계속으로는 길이라 무릎에 다리에 발닥에 무리가 많이 오는 산이고 폭포 꼭으로9.5키로였는데 더운 날에 무리라는 말에 B코스를 택해서 출발했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계룡산이고 기대했던 계룡산인데.... 기대도 어디가고 뭐~~~ 동학사 ..

초입은 그늘이 지고 육산이라 걷기가 좋으며 함께하는 사람들이 대아산의 기대를 가지고 가는 길이라 뒤에서 보는 것도 기분 좋은 모습이라~ 헤라랑 순덕이 ㅎㅎㅎㅎㅎ 어색한데도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친해지고 사진을 찍는 다는거 단순이 모습을 담는다는것보다는 찍으면서 행복을 ..

같이 산에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이제나서... 얼굴 자주 보면서도 같이 떠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오늘은 시간이 맞아서 함께 떠난 비취로드길~~ 함께여서 좋은 시간이였다^^* 찍어줄 사람이 없어도 우린 이렇게 이쁘게 잘담았습니다...ㅎㅎㅎ 카이강의 다리 일명,,,, 왜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

비행기 탑승시간이 노을이 지는 시간... 비행기에서 보는 백록담 아쉬워도 어쩔수없는 시간.... 하루가 끝인것 같은 시간이라 더아쉬워지고.. 구름이 없으니까. 바다도 지역도 보여서 눈을 감을수 없는~ 거가대로.... 보이는건 만큼 카메라에 담기엔 아쉬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