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 4

신안 퍼플섬

신안 반월도 박지도 퍼플섬 여행 아스타(aster)는 고대그리이스단어에서 유래된별을 의미하며 꽃모양이 별을 연상시켜서 붙은 이름이다. 아스타는 신비로운 색을 가진 아름다운 꽃으로 대부분 보라색이나 푸른색계열로 흰색 분홍색 자주색 연보라색 보라색 파란색등 다양하게 핀다. 보라색의 신비로움을 구경하려고 반월도로 향한날에 ~ 꽃을 보지 못한 아쉬움으로 다시한번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스물스물~~ 아름다운 보라색에 취하려면 꽃피는 시기에 맞춰서 다시 방문.... 행복한 날에 행복한 시간~

삶 의 이 야 기 2023.09.24

계절이 지나간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 걸 얘기하듯 꽃들도 아쉬워서 온힘을 다해 한번 더 꽃을 피우고자자 애쓰는 것이 보인다. 애을 쓰는 흔적을 찾아서 눈으로 가슴으로 담으려고 주위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오늘 같은 날에 야아~ 너무 이쁘다 바바 라며 어깨를 두들리고 싶은날. 맛있는것을 나누고 아름다움을 함께 공유하면서 커피 한잔을 기울일수 있는 이가 있어서 좋다. 더 많은 시간을 이렇게 좋은 것들로 장식하며 살고 싶은데.....

삶 의 이 야 기 2023.09.24

잠들지 못한 밤

누워서 하늘을 볼수 있어서 좋은 날에 커피 한잔을 들고 잠시 창가로 다가서는 시간에 하늘에 그림을 그리며 나타난 빛에 넋을 잃고 잠시 ~ 깜깜한 하늘에 빛과 구름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림은 감동인듯하다 구름의 움직임에 따라서 그림이 달라지니 감상하기위해서는 오랫동안 눈을 떼지않고 보는 것 또한 아름다움을 오래 머무를수 있어서 좋은 날이다. 잠시 또 보고 또보면서 오랫동안 창가를 서성거려본다.

삶 의 이 야 기 202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