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계절이 지나간다.

ㆍ여울 2023. 9. 24. 17:34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 걸 얘기하듯 꽃들도 아쉬워서

온힘을 다해 한번 더 꽃을 피우고자자 애쓰는 것이 보인다.

애을 쓰는 흔적을 찾아서 눈으로 가슴으로 담으려고 주위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오늘 같은 날에 야아~ 너무 이쁘다 바바 라며 어깨를 두들리고 싶은날.

 

맛있는것을 나누고 아름다움을 함께 공유하면서 커피 한잔을 기울일수 있는 이가 있어서 좋다.

더 많은 시간을 이렇게 좋은 것들로 장식하며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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