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잠들지 못한 밤

ㆍ여울 2023. 9. 24. 17:32

누워서 하늘을 볼수 있어서 좋은 날에

커피 한잔을 들고 잠시 창가로 다가서는 시간에

하늘에 그림을 그리며 나타난 빛에 넋을 잃고 잠시 ~

깜깜한 하늘에 빛과 구름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림은 감동인듯하다

구름의 움직임에 따라서 그림이 달라지니 감상하기위해서는 

오랫동안 눈을 떼지않고 보는 것 또한 아름다움을 오래 머무를수 있어서 좋은 날이다.

잠시 또 보고 또보면서  오랫동안 창가를 서성거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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