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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숲길

울진 금강송 숲길을 갔다가 오는길에 무섬마을~ 영주 무섬 마을의 외나무 다리와 배추전으로 잠시 여유를 부려 본다 더위에 지친 몸을 시원한 막걸리와 맥주로 더위를 식히면서 추억의 배추전도 함께~ 배추전으로 입맛을 돋구면서 잠시 사진한장을 부탁해본다 교복입은 사장님부부 참 정겨워 보인다 가물어서 물이 없어서 아쉽다 물이 많이 흘러서 빠질까바 아슬아슬하게 걸어가야는데..ㅎ 여름엔 계곡 물이 좀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금강송 숲길을 마무리 해봅니다.

산 행 이 야 기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