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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숲길

울진 금강송 숲길을 갔다가 오는길에 무섬마을~ 영주 무섬 마을의 외나무 다리와 배추전으로 잠시 여유를 부려 본다 더위에 지친 몸을 시원한 막걸리와 맥주로 더위를 식히면서 추억의 배추전도 함께~ 배추전으로 입맛을 돋구면서 잠시 사진한장을 부탁해본다 교복입은 사장님부부 참 정겨워 보인다 가물어서 물이 없어서 아쉽다 물이 많이 흘러서 빠질까바 아슬아슬하게 걸어가야는데..ㅎ 여름엔 계곡 물이 좀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금강송 숲길을 마무리 해봅니다.

산 행 이 야 기 2022.07.08

여유있는 제주도 여행

새별오름 비가와서 택한 오름인데 비는 그치고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그냥있어도 올라갈 만큼의 바람이 부니까 기분좋고 .... 바람에 몸을 맡기고~~~ 곳자왈의 정원에서는~~~ 카밀레아 정원에서 수국을 보면서 한바퀴 비는 계속 오락가락하고 분위기는 좋은듯~ 송학산 산책로길에서 바라본 삼방산 비오고 바람부니까 파도가 좋은데.... 역시 송학산 산책로는 언제 걸어도 좋은곳 이쁜길이라 자꾸 셔터를 누르게 되는 길 비가와도 유람선을 타고 형제섬을 구경하면 송학산과 삼방산을 배경으로 한바퀴 형제섬이 작을것 같았는데 이렇게 ... 내려서 걸어보고싶어지는 곳~ 유람선을 타고 보는 송학산책로 가보지 못한 가파도 사진으로나마 담아보고 마라도도 이렇게 가까에서 볼수있는데 배가 안뜨니 갈수가 없다 용머리해안에 물이 들어와서 들..

삶 의 이 야 기 2022.06.09

제주도

섬머리 도두봉에서 조금만 시간이 된다면 해너미을 여기서 봤으면 하는 아쉬움~ 도두봉의 핫플레이스 ㅎㅎㅎㅎ 도두봉에서 공황이 보이는데 비행기 날때 소리는 장난 아니다. 비양도에서의 커피 한잔으로 여유를 부리면서 차기도의 올레 커피솦은 언제가 기분 좋은 곳 비양도의 최고봉에 등대 차귀도에서 배를 타고 한바퀴 차귀도는 한번더 오고싶은 곳으로 접수.ㅎ 차귀도의 둘레길 와우~~ 넘 좋아서 그냥 머물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 ㅎ 신창 내려서 잠시 걸어보고 싶은 곳 해장국 제주도의 해장국은 소고기국이라고 하는데... 물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 ㅎㅎㅎ

삶 의 이 야 기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