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이 야 기

가을은

ㆍ여울 2011. 9. 19. 12:42

 

 

 

가을은 벌써 이렇게

 

가을이 벌써 이렇게 가까이에 왔습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어떻게 시간을

맞이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가을이 소리없이 또 다가왔습니다..

 

지나간 하늘을 볼사이도 없이

나의 감정을 기분을 추수리느라고

주위를 둘러볼 기회조차 못찾으면서...

아쉬운것들이 너무 많이 지나갔고

정말로 소중하고 지나치니 말아얄것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지나가 버렸답니다..

 

아쉽고 가슴이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서야 알아지는건....

차라리 그냥 게속 모르고 지나갈수 있어도 좋았을 덴데...

이것이 우리네가 살고있는 세상인가봅니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끼고

보듬어 주면서 보내고 싶지만.,..

생각처럼 안되서 그래서 고민하고

일어나지 않은일까지도 걱정하며서 시간을 보내나봅니다..

 

이가을 더 깊어지기전에

잊었고 생각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기억하고

내가 내일이 없을 거란 생각으로 하루 보낸다면

어쩌면 그냥 보내는 것들이 작아지겠지요...^^

 

가을아  가을아  나에게 힘을 주지 않겠니...???

힘든일들은 가져가고 꼭 해야할들은 기억하게 해줘,,,

가을 너에게 바라는 나의 기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