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리워 지는 날에...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질 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 . . ... ... 오늘 하루는 이렇게 어떤것을 기대히면서 힘겨움도 잊고 잠시 좋은 생각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보내고 싶답니다.. 친구를 만나서 술도 한잔하면서 웃으며 얘기하고 떠들면서 그렇게 하루 보내고 싶은데.. 내가 하고 싶다고 다하고 살지는 못하는게 혼자 살아가지 않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리움으로 그리운 하루 시작하고 그리운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그리움에 누군가가 그리워 지는 그런날 만들어얄것 같습니다... ..누군가 그리워 지는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