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물안개가 좋은 날

ㆍ여울 2023. 1. 16. 19:02

비온뒤라서 나서고 싶은날에~ 

길은 걸어야 길이 되고 그 길위에서 또따른 길을 만들고..

삶의 길 또한  여러갈래길에서 잠시 멈추고 걷고 하면서 

또 다른 길을 찾아 떠난다

오늘의 길은 어떤 길일까를 상상하며 걷는길에 

예상치 못한 풍경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힘들어서 잠시 쉬어가기도 하는 길에

지금 이순간이 멈춘듯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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