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내수면 생태공원

ㆍ여울 2021. 11. 27. 11:31

단풍이 다 떨어지기전에 가바야할곳이다

11월 중순에도 파아란잎이 함께한 단풍이였는데  어느듯 이렇게 많이...

겨울 채비를 빠르게 하는듯 붉어지자 떨어떨려서 아쉽다

조금더 조금만더 쉼을 가지면서 떨어지길 바래보지만 보는 이의 바람일뿐이다

그렇게 단풍은 제 할일을 하면서 시간에 수긍하면서 제 할일을 한다

시간이 흐름에 맡기면서 편안하게 가을을 보내고 겨울맞이는 하는 나무들에게

또 배우고 가는 하루에 미소를 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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