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풍을 보려고 아쉬워 지는 시간을 한번더 느껴보려고 출발한 곳
삼성궁의 입장료 8,000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가을을 보는 것도 괜찮다 싶었는데...
친구는 그냥 둘레길을 걷자는 말 10키로밖에 안되 라는 말에 그냥 삼성궁 포기하고
둘레길로 접어들었는데.....
접어들면서 부터 어째 잘못결정됐구나 싶었는데...결국은~~~
일주일을 고생하겠다 싶어진다
그래도 웃도 떠들어서 인지 힐링은 된듯하다
월요일이 좋았음 하는 바램으로......